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야라나이오(19세) ==== '''종사장'''. 원래 공도에서 코이즈미가 임시로 동원한 왕도군 소속 종사지만, 바이퍼 마을에서 야루오를 데려올 때 우연히 코이즈미에게 지명받아 그를 수행하는 것을 맡은 인연으로 야루오의 정식 가신으로 고용, 종사장이 된다. 처음에는 미래 없는 보통의 차남이자 보잘것없는 병사처럼 보여 수도로 올라와 외지인에게 배타적이던 바이퍼령 사람들에게서 쩌리 취급 받았지만, 공도에서 이름난 여관 겸 술집 해왕의 차남으로서 요리실력도 있고, 문자와 셈도 능숙하고, 왕도군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병사 및 종사로서의 실무적 식견도 있으며, 바이퍼의 기존 간부진과의 인간관계도 고려하는 등 두루 쓸만한 인재였다. 산악행군이나 장애물이 많은 산악전에는 약하지만 양손검과 모닝스타 같은 중병기를 잘 다루기에 평지에서라면 전투력도 좋다. 친위대가 제대로 안 굴러가는 를르슈와 스자크가 잠깐 욕심냈을 정도. 물론 욕심난다고 왕태자 상담역을 약화시킬 수는 없는 일이니 생각만 해보고 포기했지만. 과거 어쌔신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기사에 동경을 품어버렸고, 실제로 데키루오와 어쌔신이 결투를 하게 되었을때엔 어쌔신이 자신이 동경했던 기사였던 것을 알아채고서 결투가 끝난 뒤엔 그를 부축했다. 연인 관계인 료코에게 기사로서 당당히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해버렸지만, 기사 서훈이 쉬운 게 아닌데다, 독립해서 기사가 되는 것보단 야루오의 종사장이 더 경제적으로 잘 나가는지라 여러모로 고민.[* 게다가 야루오와 아미는 야라나이오가 기사가 된다고 해도 거기 맞춰 봉급을 올려주거나 할 여유는 없다고 엄포를 놨다. 당장 야마자키 정도의 베테랑 능력자도 거두게 된 마당이라 휘하에 직접 보수를 챙겨줘야 할 기사가 둘이나 되는 건 버겁기 때문.] 기사의 실상을 말해준 것이 류지인데 5인 부지를 받고 있는데도 적자 직전이란다. 결국 야루오 영지로 가면서 1년간 경과를 지켜보며 영지 적응을 한 다음 료코를 데려가겠다고 약속했다. 바이퍼 사람들에게 종사장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쥐어주어 적응하기 쉽게 하기 위한 조치이기에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반대로 1년이라도 빨리 데려가서 바이퍼에 적응시키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 애매한 상황이다. 바이퍼에 자리를 잡은 후에도 날이 갈수록 재능이 부각되고 있는데 가게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평민들의 경제 구조나 가게 경영 방식을 알아 에렌 부부에게 조언을 주는것을 하고 있다. 거기에 호쇼보다 뛰어난 요리실력을 가지고 있다. 왕도군 병사 시절부터 어디 출신인지 알아서 위아래에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서도 돈은 커녕 추가 재료도 안 줬기에 야라나이오의 부담이 심했던지라 야전 요리의 달인이 되었고, 재료 입수가 어려운 바이퍼에서도 전문직 종사자의 노련함과 생존 요리의 응용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야라나이오 vs 호쇼 요리 대결에서는 야라나이오가 악당스럽게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바이퍼 병사들이 활약 가능한 전장인 산악전에서 앞장서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 마을 방위에선 야마자키나 다른 기사들과 함께 선두에 서도 되겠지만 산악 전투에서는 산적 우두머리 수준 이상의 전투력을 기대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